자동차 실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센터페시아

자리잡고있는 비상등은 단어 자체로 비상시에 켜는것도

많지만 도로위에 여러 매너운전에도 사용됩니다

특히 초보운전자분들이나 여성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할수있으니

제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비상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곳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주행시 브레이크를 갑자기 밟아야하는 상황에 뒤차에게 주의를 주는

역할로 많이 사용합니다!

ex) 고속 주행중 갑자기 정체상황이 발생하면 비상등을 켜 뒷차에게

정체가된다, 안전거리 유지,속도 줄이세요 라는 등의 메세지를

보내줄수있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급브레이크는 위험하고 거리확보가 안되있는 상태에서 밟으면

사고로 이어질수있으니 안전거리를 유지하는것이 좋겠죠?

그리고 비상등의 또 하나의 역할은 바로 사과,감사의 의미를

가지고있기도 합니다

갑작스런 상황으로 급하게 차선을 변경해야하거나 끼어들기할때

급브레이크 밟았을경우 의도치 않게 뒤차에게 위협이 될수있기때문에

이때 비상등을 켜서 미안함을 표시하면 좋습니다

또한 내가 무리하게 끼어들게 됐을때 감사의 표시로 

비상등을 켜주시는것도 좋습니다 ^^

간혹 그냥 넘어가시는 매너없는분들을 계시는데 

요즘같이 무서운세상에 보복운전이라도 하면 큰일나니 

우리 매너있게 운전해요 ^^

세번째는 대형마트, 혼잡하고 

차량이 많은 주차장에서 켜주시며 좋습니다

가끔 주차중인것인지,이동중인지 

모르고 계시는분들이 있기때문에 비상등을 켜서 

" 나 지금 주차중이예요~" 

알려주면 서로 편하겠죠?

오늘은 비상등을 주제로 안전을 위해

의사소통을 할수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우리 모두 매너있게 비상등 잘 활용해서 

안전운전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