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건너 노면이 거친 산속의 큰 돌들도 너머갈 수 있는 타이어와

오프로드에 극대화 된 시스템으로 험로 급경사등 어디든 주행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랭글러

특히 겨울철에 도로노면이 얼어서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비가많이와서

파인 바닥때문에 탈출 못하는 노면도 가볍게 빠져나오는 

4륜구동의 기술력까지도 엄청난 매력이죠~

랭글러의 라인업을 설명해드리면

2도어 스포츠 / 2도어 루비콘 / 4도어 루비콘 / 사하라 4도어 / 폴라 에디션

이렇게 5가지로 나뉘고

가격은 4040 만원 ~ 5440 만원 까지 전부 4륜 기본장착입니다.

<랭글러 가격표 & 제원>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0마력 / 최대토크  46.9kg.m 입니다.

자동 전자식 5단 변속기를 채택하였고 오프로드 전용차인만큼 차량은 딱딱하고 무겁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스포츠 모델로 284마력 / 35.4kg.m 토크의 성능을 보여주네요~

휘발유인만큼 연비가 복합 7.6km/l로 높지 않습니다 ^^:

이번에 출시된 폴라 에디션의 경우

극한의 추위도 견디고 주행이 가능한 차라고 합니다.

-89.2도 에서 세상에서 가장추운 남극 보스토크 의 좌표인

남위 78도 동경 106도가 새겨진 폴라 뱃지에 나타나있듯이

극한의 추위마져 견디고 얼음까지도 넘어 갈수 있을만큼

대단한 차량이네요 ; 폴라 에디션 가격은 5,740 만원 으로 40대정도 한정판매 한다고하네요~

저처럼  모험과  한계를 극복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지프의 위대함을 아시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