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를 살펴보면 알페온의 판매부진과 노후화등을 꼽을수 있는데요

먼저 판매부진을 이유로 들면 임팔라는 대박날줄 몰랐던 아이템이죠

북미시장에 진출해보니 엄청나게 판매가되고 세계에서 가장많이 팔리는차

10위안에 들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있습니다.

GM측의 애매한 대답이

“시장 수요가 있다면 내부 검토로 얼마든지 준비 할 수 있다” 는 말을한적이있어서 출시가 될지도 모른다는 뒷바탕에

거리에 돌아다니는 임팔라를 본 분들이라면 당연히

출시 된다는 믿음이 강하게 들것입니다.

임팔라의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5,113mm

전폭 1,854mm

전고 1,496mm

축거 2,837mm (휠베이스)

그랜저5G (HG)와 비교하면 상당히 길죠 약20cm 정도 길이차이가 있습니다.

북미의 판매되고 있는 라인을보면 3가지 트림으로

182마력의 2.4 / 192마력의 2.5 / 305마력의 3.6 엔진으로

국내출시는 알수 없습니다.

독일차처럼 옵션을 달아 수입해서 가격을 판매가될지

국내의 GM공장에서 생산해 국산차처럼 옵션을 따로 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내에서 만들어 낸다면

원하는 옵션을 추가해서 달고 차 가격도 조금더 저렴하겠지만

너무 흔한차가 되진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2.4 엔진 복합: 12.3km/l, 도심 10.6km/l, 고속 14.8km/l

2.5 엔진 복합: 10.6km/l, 도심 8.9km/l, 13.17km/l

3.6 엔진 복합: 8.9km/l, 도심 10.6km/l, 11.9km/l

연비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디젤모델이 아니기 때문 이라고 생각되네요^^

국내에서는 디젤세단이 아직 타고다니기 불안한 수준인데

GM이라면 디젤세단도 한번 시도해볼만 할것같습니다.